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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과학연구회 유통전문가그룹, 신제품 판로개척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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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통 커뮤니티 유통과학연구회 기반의 유통전문가그룹이 신제품 판로개척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통과학연구회의 유통전문가그룹은 오프라인 모임과 영업이 힘든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중소기업 신제품 판로개척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유통전문가그룹 신제품 판로개척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마케팅 현실과 지원 미비로 빛을 발하지 못하는 제조사, 수입사, 총판사의 신제품을 발굴하여 유통마케팅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신청한 기업은 대한민국 대표 B2B 유통 플랫폼 온채널 입점지원 및 국내외 500개 채널 입점지원, 블로슈머 체험단 무료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유통전문가그룹이 유통마케팅의 성격이 업그레이드된 `판로지원단`을 공식적으로 선보였는데, 판매대행을 비롯해 제품별 STP분석을 통해 마케팅까지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유통전문가그룹은 12만 회원의 유통과학연구회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거친 유통전문가들이 소속돼 있다. 오픈마켓, 폐쇄몰/전문몰, 종합몰 등의 유통경로 설계부터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전략적인 유통마케팅과 콘텐츠마케팅 설계에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판로확보 및 지속적인 판매로 보다 빠른 성장을 도모하고 유통마케팅이 필요한 공급사는 유통전문가그룹 판로지원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 10,000명 이상의 제조사와 판매자가 방문하고 있는 신제품유통전문 카페 `유통과학연구회`는 대기업에 비해 취약한 유통구조를 지닌 중소기업 신제품의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제조사에겐 다양한 유통경로와 자사 상품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통사에겐 경쟁력 있는 신제품 발굴 및 고급 판매기법을 공유하며 매출성장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유통과학연구회의 `간편명함등록` 게시판에 명함을 등록하면 주기적으로 전체회원에게 메일이 발송되기에 홍보가 필요한 회원은 명함등록 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유통과학연구회는 신제품 판로개척 상담회를 개최해 판로개척 및 마케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사, 수입사, 벤더사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참여기업은 유통경로 설계 및 입점지원 등 다방면으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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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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