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새 사옥 소개에 나섰다.
백아연은 지난 4일 이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연이랑 놀아연] 회사 소개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백아연은 “이든엔터테테인먼트가 이사를 했다. 본격적으로 소개를 하려고 한다"며 철처한 손소독 후 직접 문을 열고 회사로 입장했다. 백아연은 자신이 직접 선물한 화분을 일일이 소개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소개했다.
이어 직원들이 일하는 장소부터 노래 스튜디오, 대표실, 댄스 스튜디오까지 모두 공개했다. 특히 댄스 스튜디오를 소개하며 즉흥 댄스를 선보인 백아연은 귀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드디어 자신의 작업실을 소개한 백아연은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소파부터 곳곳에 위치한 방안의 물건들을 설명했다. 그리고 막 배송된 새 키보드 언박싱까지 선보였다. 능숙한 모습으로 키보드 조립에 나선 백아연은 모든 설치가 완료된 후 자축하는 의미에서 짧지만 감미로운 연주 실력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렇게 새 사옥 소개를 마친 백아연은 "간단한 피아노 언박싱이 끝났고 곳 작업실 꾸미는 것도 소개를 할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해 앞으로 선보일 또 다른 콘텐츠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6월 1년 6개월 만에 신곡 ‘썸 타긴 뭘 타’를 발표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다. 현재 KBS Cool FM에서 방송되는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속 코너 ‘찐 선곡로드’의 고정 출연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