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스톤이 오는 8월 24일 하남 스타필드에서 런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2007년 브라질 현지에 지사 설립 후 석재를 직접 확인, 선정, 선별하여 쉽게 볼 수 없는 최상급의 훌륭한 석재를 취급하는 전문 회사이다. 꾸준히 한국이나 미국 유럽 쪽으로 프로젝트 판매와 반제품 수출을 진행했으며, 2020년 6월 한국에 법인회사를 신규 오픈해 사업의 규모를 확장 시켰다.
최근 한국에서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브라질스톤과 같은 유니크하고 희귀한 대리석 이용한 고급인테리어 스타일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수요를 빠르게 파악해 특별한 최상급 대리석을 쉽게 접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로라스톤을 비롯한 브라질스톤 등의 고급 대리석은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각 스톤만의 아름다움을 담아내지 못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대리석 제품을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기업에서는 전시장과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오로라스톤은 브라질 대리석 전문 취급 업체로 다수의 석산과 독점 계약을 맺어 공급하고 있다. 현지 지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재 수급은 물론, 고가의 자재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재만 대표이사는 "현지 지사를 바탕으로 다이렉트 공급, 독점 공급이 가능한 국내 유일한 업체로, 가장 좋은 석재를 좋은 조건에 공급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브라질 현지에서도 대리석을 취급하는 유일한 한국 기업이란 자부심을 가지며 석재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브랜드 오로라 스톤은 최고급 자재 시장의 소개, 고급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대리석과 조명, 최적의 조합을 런칭행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