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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알뜰한 여름휴가를 위한 다양한 8월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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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서울랜드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인 `7말8초`를 맞아 알뜰한 여름휴가를 위한 다양한 8월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서울랜드는 제휴카드가 아니더라도 실적에 상관없이 BC카드를 소지한 전 회원에 한해 오는 31일까지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파크 이용 종일권을 각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은 물론 생일 기념, 60세 이상, 휴가 병사를 위한 할인 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이다.

국내 테마파크 최초 자동차극장인 `CGV X 카 시네마`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관람료는 1대당 2만 2천 원이며 회당 100여 대의 차량이 동시에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현장 발권뿐만 아니라 기존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해당 티켓을 소지한 고객은 티켓 1매 당 최대 4명까지 오후 2시 이후 입장 가능한 `AFTER 2` 티켓을 17,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더해 즐길 수 있는 서울랜드는 낮과 밤 모두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 채워져 있다. 관람객들은 오싹한 스릴라이드가 포함된 어트렉션은 물론, 회당 18톤의 물이 쏟아지는 워터워즈에 참여해 한낮의 더위를 물리칠 수 있다. 또 해가 지면 국내 최대 빛축제 장인 `루나파크`로 변신하는 만큼, 차별화된 빛축제를 만날 수 있다.

루나파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랜드 대표 야간 공연은 3D 맵핑쇼 `EDM 피에스타`다. 심장을 울리는 신나는 EDM 비트 속에서 3D 맵핑쇼와 레이저 조명, 공연단의 신나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신나는 라이브 음악 공연 `루나밴드`, 힐링 음악 공연 `비긴어게인 버스킹`, 시대별 뮤직 댄스 공연 `쥬크POPs` 까지 모두 오후 5시 이후 진행하는 야간 공연들이 서울랜드를 가득 채운다.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여행 및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여름 휴가철 고객들이 빛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간 공연과 먹거리를 추가하는 등 야간 콘텐츠에 힘 쏟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뜰한 여름휴가를 위한 8월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시길 바란다"면서 "또한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공원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랜드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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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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