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이 내달 5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다.
국내외로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시리즈인 만큼 공개 전부터 출시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지금까지 나온 갤럭시노트20에 대한 소식을 살펴보면 갤럭시 노트20은 전작보다 낮은 가격으로 출시되는데 프리미엄급 5G 스마트폰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일반 모델과 울트라 모델 2종으로 출시되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일반모델 119만 9천원, 울트라 모델 145만 2천원으로 전작인 갤럭시노트10보다 낮아졌으며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20보다도 저렴해졌다. 가격을 낮춘 만큼 성능을 낮춘 것도 아니다. 갤럭시S20 울트라에 탑재된 1억 800만 화소 카메라를 포함했고 S펜의 포인터 기능이 추가될 정도로 전작보다 향상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0의 출고가를 인하한 것은 상반기 코로나19여파로 뼈아팠던 부진을 만회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알림서비스를 신청만해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과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하면 에어팟 프로, 애플워치, 갤럭시 워치, 아이패드, 갤럭시탭, 갤럭시버즈 플러스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개통을 진행한 고객은 갤럭시노트20 공기계, 갤럭시노트20 반값, 갤럭시노트20 요금지원 등을 제공하는 추첨식 사은품 추첨 기회까지 주어진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진행한다. 신청만해도 무료 알림 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까지 받아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에서는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S10 플러스 2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A80, A50, A31 등 중저가 라인업의 경우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