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데이팅 어플 `골드스푼`이 2020년 6월 의사 전용 플랫폼 `메디스태프`와 정식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골드스푼은 일정 경제력 조건을 갖춘 남자들만 가입 가능한 프리미엄 소개팅 어플로 철저한 인증을 통해 회원을 유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스태프 관계자는 "메디스태프는 젊은 의사 대표 커뮤니티로 여러 외부 활동에 적극적인 젊은 의사선생님들 만명이 사용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소개팅 앱에서 제일 선호도가 높은 골드스푼과 협약을 통해 젊은 의사 선생님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된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젊은 의사 선생님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골드스푼 관계자에 의하면 "의사선생님들 전용 보안메신저 플랫폼 메디스태프는 전문직, 고소득 남자회원 중심인 골드스푼과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골드스푼은 2030 젊은 의사선생님들을 대규모로 유치하고 회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골드스푼은 대한공중보건 의사협의회, 대한공중보건 치과의사협회에 이어 메디스태프까지 정식 제휴를 맺은 유일한 데이팅앱이다. 이는 골드스푼의 특별한 철학과 회원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전문직 단체들과 제휴,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