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1일(목)부터 17일(수)까지 수박과 치킨, 전복, 미국산 소고기 등 폭염을 이길 수 있는 다양한 `몸보신` 상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한정 수량만 생산하는 고품질 국산 신품종 흑피수박인 `완주 블랙위너수박/흑미수박(각1통/국산)`을 1만 3,800원(7kg이상8kg미만)과 1만 4,800원(8kg이상9kg미만)에 선보인다.
당도선별기로 고당도의 제품만 선별한 ‘당도선별 수박(각1통/국산)’도 준비해 1만 1,800원(7kg이상8kg미만)과 1만 2,800원(8kg이상9kg미만)에 판매하고, 다양한 사이즈의 조각수박도 준비했다.
또한, 국내산 활 전복 약 50톤을 대량 매입해 ‘완도 활(活) 전복(대,4마리/중,8마리)’을 각 1만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소고기 인기 부위도 준비해 `미국산 초이스 척아이롤(100g/냉장/미국산)`과 `미국산 초이스 부챗살(100g/냉장/미국산)`을 엘포인트 회원은 각 1,540원과 1,44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우 사골 탕용(1.5kg/냉동/국내산)`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 1만 6,500원에서 50% 할인된 8,250원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 대표 상품인 `통큰치킨(국내산 계육/1통)`을 5,000원에, `통큰초밥(24입/1팩/원산지 별도표기)`을 1만 3,95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여름 제철 과일과 몸보신에 좋은 보양식 위주로 준비했으니 롯데마트에 방문하셔서 부담 없이 쇼핑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