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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첨단산업기지 '서산테크노밸리' 한 걸음… 직주근접 아파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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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주근접 주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테크노밸리를 품은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테크노밸리는 오·폐수 및 굴뚝과 매연을 연상시키는 일반 산업단지와 달리 주로 IT·바이오 등 첨단업종 및 연구소들이 입주해 쾌적한 산업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아 테크노밸리 인근 주거지는 직주근접성과 정주여건을 토대로 주택 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처럼 테크노밸리 인근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첨단복합신도시 `서산테크노밸리`가 주목받고 있다. `서산테크노밸리`는 쾌적한 산업 환경을 기반으로 우수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재계 순위 7위인 한화그룹이 참여해 사업 안정성까지 확보하고 있고, 위스코?가나스틸?마성산업 등 강소기업들이 다수 입주해있어 탄탄한 배후수요 및 산업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향후 300개의 기업입주로 약 2만여 명이 상주하는 서산시 최초의 자급자족형 첨단신도시로 위용을 떨칠 예정이다.

이 서산테크노밸리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가 잔여세대 특별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기존 분양가보다 10% 이상 할인을 적용한 분양가를 갖춘 `서산 금호어울림`이 그 주인공이다. 충남 서산 테크노밸리 A1블록에 위치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 68~84㎡, 총 72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산 금호어울림`은 2만 여명의 서산테크노밸리 근로자를 중심으로 주거 수요가 풍부해 실수요자들은 물론 수도권과 영호남지역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당초 분양가보다 10% 이상 할인을 적용한 분양가로 잔여세대를 공급하고 있다. 향후 토지비 상승, 인건비 및 자재 상승 등으로 현재 분양가 이하의 아파트가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주택을 구입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산 금호어울림`은 서산테크노밸리 지구 안에 들어서 주거와 산업, 교육, 근린생활시설, 공원, 도로 등 도시인프라를 완벽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산테크노밸리 업무지구와 차량으로 20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대산공단, 오토밸리, 바이오웰빙특구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밀집해 있어 관련 수요도 풍부하다.

단지는 분양가할인, 발코니확장비 무상, 유상옵션 무상 등 다양한 혜택으로 인접단지 대비 10% 이상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상승 가능성을 미리 포착한 수도권은 물론 영호남 투자자들이 더욱 몰리는 추세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중으로 완공된 실제 거주 공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선점할 수 있어 안정적이다. 홍보관은 충남 서산시 성연면 성연5로 92-7 서산 금호어울림 단지 내 상가에 마련돼 있으며, 분양 마감이 임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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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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