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강세다.
금리 인하와 동결을 두고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금리 동결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2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1,550원(5.70%) 오른 2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우리금융지주(4.31%)와 신한지주(4.20%), 한국금융지주(4.11%), BNK금융지주(4.69%), DGB금융지주(4.85%), KB금융(5.74%) 등이 장 초반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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