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이 초중고 학생들의 코로나 19 전염병 등 단기적 질병위험시기를 대비한 특화 상품으로 ‘캐롯 학생 단기질병 안심보험’을 오늘(28일)부터 최장 1개월간 판매한다.
이 보험 상품은 가입 이후 3개월 이내에 발생한 질병에 기인한 입원 위로금을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만 7세부터 18세까지의 초중고 학생이 가입 대상이다.
가입자는 고급형 및 일반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고급형은 입원 시 1회당 최대 120일 한도로 위로금 일당 5만원, 중환자실 입원 시에는 1회당 최대 180일 한도로 일당 10만원을 보장하고, 일반형은 입원 위로금 일당 3만원, 중환자실은 5만원을 보장한다.
입원 위로금과 중환자실 입원 위로금은 중복 보장은 물론 타 실손보험과도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매월 낼 필요없이 단 한번만 납부한다. 13세 기준 남학생은 고급형 7,770원, 일반형 4,650원이며 여학생은 고급형 7,590원, 일반형 4,540원이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 위험 시기에 개학한 학생들을 위한 보험상품의 요구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기 가입의 부담없이 필요할 때만 가입할 수 있는 단기 보험 상품들을 적시에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