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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다크호스' woo!ah!(우아), 14일 '엠카운트다운' 통해 데뷔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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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woo!ah!(우아!)가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woo!ah!(우아!)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우아!(woo!ah!)`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연예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한지석·김규상 대표가 제작한 6인조 걸그룹 woo!ah!(우아!)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 15일 KBS2 `뮤직뱅크`, 17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 방송에 출연해, 탄탄한 실력과 시선을 강탈하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woo!ah!(우아!)는 지난 13일 데뷔 앨범 `EXCLAMATION(감탄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쇼케이스를 통해 woo!ah!(우아!)는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는 아이돌로서 남들같지 않은 새롭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 woo!ah!(우아!)는 이날 틱톡 라이브 쇼케이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호흡했다.

woo!ah!(우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동명의 타이틀곡 `우아!(woo!ah!)`는 트랩 힙합과 EDM이 크로스오버된 곡으로, 우아가 보여줄 그들만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상징하고 있다. 카리스마 있는 사운드와 랩과 보컬, 반전 넘치는 후렴이 특징인 곡이다.

한편, 우아의 데뷔곡 `우아!(woo!ah!)`를 비롯한 첫 번째 미니앨범 음원 전곡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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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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