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가 일일 거래량이 417억 원을 돌파해, 2019년 7월 거래소 오픈 이래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2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액 공시 사이트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에 따르면 5월 11일 기준, 포블게이트는 국내 거래소 중 6위에 랭크됐다.
포블게이트는 조사 대상 거래소 중 가장 늦게 출범한 거래소지만, 오픈 10개월 만에 국내 6위를 달성하며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년 간 국내에 100여 곳이 넘는 거래소가 난립하면서 시장 경쟁 심화에 이어 가상자산 거래량 감소까지 겹치면서, 신생 거래소는 탄탄한 자금력없이 자생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또한 실명계좌 발급이 안되는 거래소는 홍보 제한까지 있어, 대규모 홍보를 진행하기에 많은 제약이 있다.
포블게이트의 6위 달성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거래 회원들에게 거래소 수익을 공유하는 차세대 수익 공유 시스템인 `포블 멤버십`과 전문 상장 연구소를 통한 전략적인 유망코인 상장을 통해 조금씩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새로운 토큰 방식 A-IEO(Advanced-Initial Exchange Offering)를 런칭하면서 TOP6에 진입하게 됐다고 포볼게이트는 의미를 부여했다.
포블게이트의 3차 A-IEO는 판매 모금 경쟁률이 1:200까지 치솟으면서, 100억 이상 자금을 모집하는 성과를 올렸다.
포블게이트는 외부 거래소 솔루션 도입이 아닌 자체 개발해, 고객 신뢰와 밀접하게 영향이 있는 해킹 보안력을 높였고 지난 4월, 이철이 금융 경영 전문가를 선임해 전문경영인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ISMS 심사 대응 및 운영, 법적 준수를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