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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한정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돋보기, 가정의 달 선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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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찾아오는 노안. 일상생활에서 작은 불편함을 야기하지만 돋보기 안경을 가지고 다니기엔 다소 귀찮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최근 중장년층을 위한 신개념 돋보기 안경이 출시되고 있다. 패션 액세서리로도 활용 가능하고, 휴대하기 편해 부모님 연령대에서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이티벡스 인터내셔널이 하루 20개 한정 생산하는 핸드메이드 액세서리형 돋보기 `드롭루페`와 `시오루페`가 가정의 달 부모님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층에게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드롭루페`는 여성용 펜던트형 핸드메이드 돋보기로 10g밖에 되지 않는 무게와 더불어 길이가 조절 가능한 가죽끈으로(최대 720mm)구성되어 있으며 옷 색상에 따라 여러가지 영롱하고 세련된 빛을 발하는 광학용 특수코팅렌즈로 제작된다. 드롭루페는 모양과 렌즈 색상에 따라 총 9가지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시오루페`는 남성용 핸드메이드 돋보기로 티타늄으로 제작되어 더욱 가벼운 7g의 중량으로 휴대하기 좋다. 착용 및 근사한 슈트의 포켓스퀘어 또는 멋진 책갈피를 대신할 수 있는 실용성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또한, 안경을 모티브로 심플하고 세련된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추었으며, 중년 남성들의 옷차림에도 자연스럽고 위트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드롭루페와 시오루페는 아이티벡스 인터내셔널의 자사쇼핑몰 `골든에이지`와 11번가, 지마켓, 옥션, 얼리어답터, 쿠팡 등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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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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