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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 컴백’ 밴디트, 새 앨범 발매 앞서 20일 새 싱글 ‘칠드런’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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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VNDIT(밴디트)가 5개월 만에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MNH엔터테인먼트는 14일 “BVNDIT(밴디트)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Pre-Release Single ‘Children(칠드런)’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칠드런’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BE!’ 이후 BVNDIT(밴디트)가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자,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대중에 먼저 선보이는 선공개 싱글이다.

특히 BVNDIT(밴디트)는 컴백 알림과 함께 공식 SNS에 ‘칠드런’ 커버 이미지를 깜짝 게재하며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커버 이미지에는 ‘칠드런’과 걸맞은 깜찍 발랄한 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의 어린 시절이 담겨있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BVNDIT(밴디트)는 지난해 4월 데뷔 싱글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로 혜성처럼 등장한 실력파 5인조 그룹이다. 이어 두 번째 싱글 ‘드라마틱(Dramatic)’, 첫 번째 미니앨범 ‘덤(Dumb)’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콘셉트, 신선한 음악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MNH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론칭한 2020 뮤직 프로젝트 ‘New.wav’의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해 신곡 ‘Cool(쿨)’을 발표하는 등 다방면으로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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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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