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올해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무설명회는 오는 3일부터 10일 중 총 3회에 걸쳐 방송되며, IT·핀테크, 중소서민금융, 은행, 보험, 금융투자, 금융소비자보호 등 6개 부문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누구나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접속해 시청이 가능하고 채팅?댓글창에서 질의 또는 애로사항도 건의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설명회에서 제시되는 의견과 건의사항을 향후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시장 참여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