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뷰티살롱 ‘순수(SOONSOO)’ 이순철 대표원장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응원하며 기부금 2천만원을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뷰티살롱 순수의 이순철 대표원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고생하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2천만원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하면서 셀럽들의 코로나19 기부 행렬에 적극 동참했다. 아울러 운영중인 프랜차이즈사업의 각 가맹점들에 대하여도 상표권사용료의 인하를 통해 고통을 분담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순철 대표원장은 지난해 강원도 일대에서 일어난 대형 화재 발생시에도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은혜의 집, 녹향원 등 장애인 생활 시설과 군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한 미용 봉사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사람들을 위한 따듯한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순수는 국내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뷰티살롱으로, 대표인 이순철 원장은 3월 홈쇼핑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염색제와 고데기 신상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