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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수요 급증' 훌랄라숯불치킨, 본격적인 배달 활성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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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서비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외출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면서 음식 주문이나 생필품들의 배달 서비스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숯불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훌랄라숯불치킨`에서도 배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자 다양한 배달 전문 앱과의 제휴로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활성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훌랄라숯불치킨을 주문할 수 있도록 국내의 다양한 배달 전문 앱(요기요, 위메프 오, 쿠팡이츠)들과 B2B를 맺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배달 앱 요기요의 슈퍼레드위크 이벤트로 배달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요기요 슈퍼레드위크는 4월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해당 이벤트를 통해 훌랄라숯불치킨을 전국 어디에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훌랄라숯불치킨 관계자는 "요기요 슈퍼레드위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배달 앱을 통해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훌랄라숯불치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숯불치킨을 전문으로 하는 훌랄라숯불치킨은 기존 기름에 튀긴 치킨과는 달리, 국내산 백탄만을 사용해 구운 치킨으로 기름기가 적어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치킨이다.

대표 메뉴로는 고추장 허브소스를 이용한 `참숯핫바베큐`가 있으며, 신메뉴 `해물짬뽕바베큐`와 `마라순살바베큐` 출시로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맛의 숯불치킨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훌랄라숯불치킨은 1997년 경기도 이천에 직영 1점을 시작으로 24년간 숯불바베큐치킨을 판매 중인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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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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