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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1년 8개월 만에 ‘JACKPOT’ 터졌다…전곡 차트인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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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엘리스(ELRIS)가 컴백과 동시에 차트인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이제이, 채정)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잭팟)’을 발매, 음원 공개와 동시에 타이틀곡 ‘JACKPOT`이 벅스, 소리바다 음원차트 100위권 안에 진입했다.

이외에도 수록곡 ‘디스 이즈 미(This is Me)’ ‘해봐(Like I Do)’ ‘노 빅 딜(No Big Deal)’ 등의 모든 수록곡이 차트인하며 1년 8개월 만의 공백기를 무색하게 했다.

타이틀곡 ‘JACKPOT’은 상큼하고 톡톡 튀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 팝(Dance Pop) 장르로, 사랑을 원하는 마음을 ‘JACKPOT’에 비유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 이날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동화 속에서나 존재할 것 같은 신비로운 매력이 가득한 엘리스의 비주얼과 신나는 멜로디에 맞춘 톡톡 튀는 안무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비담돌(비주얼 담당 아이돌)’로 손꼽혀 왔던 엘리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틴 크러시’ 장르를 더해 ‘발랄 크러시’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며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 한층 성장한 엘리스를 보여주며 가요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 오랜 공백기 끝 7인조 새 출발에 나서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 엘리스는 컴백하자마자 강력한 파워를 보여줘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엘리스는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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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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