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어락 사랑의 분유탑 시즌2에 1,042명 참여
- 1,000번째 참여자 "아기의 생애 첫 기부 뜻깊어"
㈜퓨어랜드는 `2019년 사랑의 분유탑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을 기부에 참여한 고객과 함께 소아암 환아 가족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19년 한 해 동안 퓨어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사랑의 분유탑 시즌2`를 통해 모아졌다. `사랑의 분유탑`은 퓨어랜드 대표 상품인 프리미엄 분유 `퓨어락 로열플러스` 10캔으로 분유탑을 쌓아 SNS에 인증하면 아기 이름으로 분유 1캔이 기부되는 고객 참여 캠페인이다.
2018년 12월 1차로 진행 완료되었던 `사랑의 분유탑 시즌1` 에 이어 2019년에는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04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엄마와 아기를 위한 사회적 기부 캠페인으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19일 퓨어랜드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분유탑 시즌2 기부금 전달식에는 기부에 참여한 총 1,042장의 참여사진이 게시되었으며, 기부에 참여한 아기 명단과 함께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금이 전달되었다. 이날 1,000번째 기부자도 아기와 함께 전달식에 참여하며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사랑의 분유탑 시즌2` 1,000번째 참여자는 "아기가 잘 먹는 분유를 통해 아기 이름으로 생애 첫 기부까지 참여하게 되어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며 "훗날 아기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퓨어랜드 송경수 대표는 "분유탑을 쌓고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의 자발적 참여로 캠페인 목표보다 더 많은 기부 캔 수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퓨어락 로열플러스와 함께한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퓨어랜드는 회사 창립 이래 기부 및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홀트아동복지회, 필리핀선교 활동 등에 분유를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으며,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인사들도 퓨어랜드와 함께 기부에 적극 동참해왔다. 배우 소유진과 개그맨 김재욱은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퓨어락 로열플러스와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야구선수 김선빈 부부는 자녀의 돌을 맞아 사단법인 그루맘에 퓨어락 로열플러스를 기부하기도 했다.
㈜퓨어랜드는 세계 제일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100% 생산된 제품만 공급하여 고객 신뢰를 얻었다. 2017년 출범 이후 유산균을 포함한 프리미엄 분유 `퓨어락 로열플러스`로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유아동 시장에서 자리잡았으며, 최근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간편영양식 `퓨어락 맘스밀`을 출시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퓨어랜드는 엄마와 아기의 사랑으로 회사가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미혼모 지원, 소아 환우 돕기 등 산모와 아기를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