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패션 의류 브랜드 핫핑(주식회사 SSLKH)이 새해 맞이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800만원을 기부했다고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핫핑은 2018년 장애인 복지회관, 종합 사회 복지관 등 불우이웃을 위해 7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으며, 2019년 3월, 신사옥 준공 기념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2019년 4월 강원도 고성 근처에서 발생한 산불 사태에 전국 재해 구호 협회에 주식회사 에스에스엘케이에이치 명의로 1000만원, 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162만원. 총 1162만원의 금액을 기부했다.
2020년 새해를 맞아 핫핑은 1월 30일 80만 회원 기념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800만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핫핑은 높은 가성비와 다양한 사이즈를 바탕으로 국내외 의류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작년 전국 롯대백화점(울산점, 명동본점, 창원점, 대전점, 대구점, 건대 스타시티점, 부산본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 전주점, 광복점) 입점에 이어 신세계 백화점(대구점, 센텀시티점). 총 12개의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핫핑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2019년 6월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력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주식회사 에스에스엘케이에이치 김여진 대표는 "핫핑은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해 기획,생산,유통까지 아우르는 SPA 브랜드 구축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라며 "2020년에도 핫핑 고객님들이 주신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수 있게 기부를 이어가려고 한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