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2일 2020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해 전무 4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는 성과주의 인사기조를 유지하면서도 해당 분야의 직무 전문성과 업무역량은 물론 창의적 도전정신과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우수 인물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승진자 명단]
◇ 전무
▲김규형 ▲김인 ▲이호현 ▲정헌
◇ 상무
▲곽승현 ▲구영민 ▲김철영 ▲양권진 ▲원동주 ▲이상동 ▲최부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