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BEXCO(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9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창구공동관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와 구글플레이이 집중 육성 및 신규 유니콘 창출을 하는 44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B2C 전시를 통해 다양한 유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게임대첩 `창구천왕` `창구쇼핑`의 무대 프로그램 및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 기간 내내 경품이 조기 소진되어 참가객들의 끊임없이 창구공동관을 방문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번 지스타 2019 전시회에서 수많은 관람객들과 만난 기업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창업진흥원은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게임개발 협약을 위해 행사장 내 `비즈니스 매칭장`을 운영하고 14, 15일 양일간 비즈매칭을 지원했다. 양일간 210건의 미팅이 진행되었으며, 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창업진흥원 담당자는 "많은 방문객이 창구공동관을 찾아와 많은 호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지스타에서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