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18일 부산서 주주간담회 개최

에이치엘비가 2019년 하반기 주주간담회를 18일 부산에서 개최한다.

에이치엘비의 주주간담회는 진양곤 회장 등 회사 임원들이 회사의 사업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자리다.

주주들의 의견을 청취해 경영에 반영하기도 하며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반기별 1회,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주주간담회는 개인주주와 법인주주를 대상으로 부산 디자인진흥원에서 진행된다.

최근 굵직한 주요 이슈가 몰리며 주주간담회 제한 인원인 330여명의 참가 신청이 모두 완료됐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에이치엘비를 믿어주고 지지를 보내준 주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에이치엘비의 구체적인 계획을 전하고 회사와 주주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