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28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금리하락과 금융시장 부진에도 선방했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을 유지했다.
김수현, 염종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8,360 억으로 컨센서스 를 상회했다"며 "자본비율 회복과 뛰어난 건전성을 바탕으로 내년에 안정적인 이익 흐름"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두 연구원은 또 "4분기 NIM(순이자마진) 은 분기대비 3~4bp 하락이 예상되나 뛰어난 건전성과 3 분기 기부금 선 반영 등을 통해 4 분기도 손익 안정성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올해 예상 배당성향도 26.8% 로 연간 배당 수익률은 6.4% 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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