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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150, Transit 전문판매 티앤비모터스, 강남 이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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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의 계열사 티앤비모터스(TnB Motors)가 이달 8월 기존 청계산로 전시장에서 국내 수입자동차 판매 중심지인 강남 대치동으로 이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를 통해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들의 접근성 향상되고,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티앤비모터스에 대한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남 대치동으로의 이전으로 티앤비모터스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Ford의 Global Warranty(3년/6만km) 서비스와 숙련된 노하우를 갖춘 공신력 있는 포드의 공식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주문 계약 시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옵션과 외장 색상, 내장을 선택하여 미국 현지 공장에 주문할 수 있는 맞춤형 구매 시스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앤비모터스 관계자는 “강남 전시장 이전 이벤트로 오는 10월까지 방문하시는 내방 및 계약/출고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과 차별화된 판매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강남 전시장 이전과 함께 향후 Ford 공식 주문 생산 및 정비 시스템을 정착시켜 고객 Needs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드 F-150은 1948년 이후 지금까지 판매 중이며 미국 픽업트럭 판매 부문에서 42년간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면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이다. 강력한 파워의 3.5L EcoBoost 엔진과 연비 효율성을 확보한 10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국내에도 다수의 마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다.

플래티넘, 리미티드, 랩터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된 F-150은 오토 스타트 스톱이 적용된 3.5L EcoBoost 엔진,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4Ⅹ4 시스템, 선루프,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차량 주변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360도 카메라, 액티브파크 어시스트, 스탑앤고 시스템이 적용된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보행자 감지 및 충돌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선택 가능하다.

나아가 포드 트랜짓은 휠 베이스에 따라 레귤러, 롱, 익스텐디드, 천정고에 따라 로우, 미들, 하이 각각 3가지씩 선택할 수 있어 8인승부터 15인승까지 용도와 탑승자 수에 적합한 트림과 모델을 조합할 수 있다. 미국 밴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하여 품질과 인기가 검증되었으며, 국내 수입차시장에서도 렌터카, 병원, 대형 학원, 골프장, VIP 전용 등 다목적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을 주행할 수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티앤비모터스의 포드 F-150에 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 문의전화 또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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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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