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서대문구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18층, 10개동, 832가구 규모의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가 평균 분양가 2,500만원대로 분양한다며 29일 이같이 밝혔다. 일반분양되는 가구는 총 320가구다.
이 단지는 무악재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해 광화문역까지 15분내로 갈 수 있다.
안산초등학교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신연중과 정원여중, 한성과학고, 대신고가 가깝다.
또 안산과 인왕산, 홍제천 등을 인근에 두고 있어 휴식공간으로서도 가치가 높다는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단지가 대우건설이 새로 론칭한 New푸르지오의 4대 프리미엄을 반영해 조경과 커뮤니티, 철벽모안시스템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클럽과 GX클럽, 골프클럽, 푸른도서관, 어린이집과 시니어클럽, 독서실이 모인 그리너리 라운지를 선보인다.
단지를 5구역으로 나누고 첨단 장비를 활용해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첨단보안 시스템 5ZSS도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희소성이 높은 서울 신규 분양 단지로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일반분양분 중 소형 평형이 대다수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