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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오류, 1시간 만에 복구 "큰 불편 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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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 토스(Toss)에서 23일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토스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8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장애가 발생해 토스 앱 접속 및 결제서비스 이용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에 이 같은 오류가 발생하면서 결제를 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SNS에 쇄도했다.
토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서비스전체가 복구됐다"고 알리며 "고객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토스 오류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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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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