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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 주 1회 토요일 수업 신입생 우선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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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중앙대학교가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에서 주 1회 토요일 수업으로 진행되는 주말과정의 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3가지 전공에서 2019학년도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에서는 평일보단 주말에 자유로운 직장인 또는 주부들 대상의 주말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주말과정의 경우 주 1회 토요일 출석으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학위요건 충족 시 가능)이 가능한 학점은행제 제도이다.

주말과정의 경우 총 3가지의 전공이 운영 중이다.

경영학 전공의 경우 경영정보시스템과 경영학개론, 국제경영, 마케팅원론 등의 전공필수과목과 e-비즈니스개론, 경영분석, 경영사례연구 등 전공선택과목 등을 배우며 전문 경영인이 갖춰야 할 소양을 배우는 과정이다.

사회복지 과정은 사회복지법제,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등의 전공필수과목과 자원봉사론, 가족복지론, 노인복지론 등의 전공선택과목을 배운다.

상담심리 과정은 현대사회의 문화적 특성에 따른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고 상담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 “4년제와 동등한 학사학위로 승진 또는 취업에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2학기 모집에 대한 전화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빠르게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9월에 개강하는 2학기 모집을 추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고등학교 졸업(이와 동등한 학력) 또는 이상 학력의 소지자의 경우 가능하며 자세한 학습설계 및 모집요강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신입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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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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