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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컴백’ 윤하, 새 미니앨범 전곡 하이라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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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컴백’ 윤하, 새 미니앨범 전곡 하이라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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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하가 본연의 감성을 녹여낸 새 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윤하는 27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 프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약 2분 분량으로 구성된 영상에는 ‘스테이블 마이드셋’에 수록된 5개 트랙 음원 하이라이트와 함께 새 앨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재킷 이미지가 담겼다.


    세련된 왈츠풍 멜로디에 사랑하는 이와의 사계절을 담아낸 1번 트랙 ‘사계(四季)’를 시작으로, 사랑했던 이와의 추억을 순수한 마음으로 표현한 ‘론리(Lonely)’, 이별 후 흘리는 눈물을 비에 비유한 서정적 가사에 윤하의 폭발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절절함이 묻어나는 레트로풍의 감성 발라드 곡 ‘어려운 일’, 왈츠 리듬의 피아노 선율 위로 비 오는 날의 복잡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윤하의 자작곡 ‘레이니 나이트(Rainy night)’까지 전곡 타이틀곡 수준의 완성도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곡 하나당 20여 초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전 트랙 모두 흘려들을 수 없는 강렬한 여운을 자아내 역대급 퀄리티의 신보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윤하의 새 미니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은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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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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