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홍영기의 뷰티브랜드 밀크터치가 품질과 착한 가격, 진정성 있는 소통을 앞세워 런칭 3주만에 억대 매출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밀크터치가 첫 제품으로 출시한 `마쉬멜로우 파운데이션`은 이름처럼 촉촉한 것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또한 지속력이 뛰어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 처음 상태를 잘 유지해주며, 은은한 광과 함께 피부를 자연스럽게 표현해준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지난 24일 출시한 두 번째 제품 `터치 마이립`은 뛰어난 컬러감이 특징이다. 4가지로 구성된 색상(오렌지 레드, 로즈 핑크, 브릭 레드, 멜로우 로즈)이 각자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기에 누구나 자기 입술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는 평이다. 더불어 부드러운 발림성, 자연스러운 밀착력, 벨벳 질감 틴트 중 최고 수준의 밀착력을 자랑한다.
착한 가격도 밀크터치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터치 마이립의 경우 런칭 특가 할인 이벤트로 2개를 13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착한 가격`이라고 입소문이 나고 있다.
또한, 고객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밀크터치는 고객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적이다. 문제가 발생하면 방치하지 않고, 원인 규명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문제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친절히 안내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문의에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고객들은 제품뿐만 아니라 고객 응대에 대한 후기를 남기며 만족감을 보였다.
실제로 사용자들은 "밀터하자(밀크터치 제품을 사용하자)", "좋은 후기가 너무 많아 오히려 반신반의 했는데 사용해보니 대박이다", "친절한 답변이 인상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홍영기는 "밀크터치를 준비할 때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안심하고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고 생각했었어요. 다행히 오랜 기간 노력해온 것을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또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내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경 쓰겠습니다. 적극적인 소통으로 고객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드릴거고요. 말로만 그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게요"라며 각오를 남겼다.
한편, 밀크터치는 현재 `터치 마이립`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27일(토) 늦은 8시까지이며 기간 내에 터치 마이립을 구매할 경우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