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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절역 도보 1분! 역대급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려라 ‘프리미엘 금호어울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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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절역 도보 1분 초역세권, 사통팔달 교통망 자랑하는 서울 최초 풀옵션 아파트
▶ 서부선 경전철 확정, GTX-A 착공, 월드컵 대교 개통 등 교통 호재 ‘만발’
▶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동, 전용 45~84㎡ 총 1,800여 세대(예정)

규제에 따른 장기적인 부동산 경기 불황으로 시장이 움츠러들면서 ‘역세권 입지’가 아파트 선택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역세권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교통여건 기준을 충족하면서 주변의 상권 발달로 주거 편의성이 우수한데다 비역세권 단지보다 가격 상승폭도 크기 때문이다. 시장상황이 불투명할수록 검증된 입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확률이 높아 역세권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해 부동산114가 수도권 21개 지하철 노선별로 역세권 아파트값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도보 10분 이내)의 세대당 평균 매매가격은 6억7,358만 원인데 비해 비역세권 아파트(도보 11~20분 이내)는 6억1,517만 원으로 조사됐다. 서울 용산과 경기도 구리·남양주를 연결하는 경의중앙선 역세권 아파트(5억6,149만 원)의 경우 비역세권 아파트보다 1억1,080만 원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조사되며 ‘역세권 프리미엄’의 위상을 드러냈다.

특히 지하철역과 도보 1분 이내로 맞붙은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아파트는 직장인들의 쾌속 출퇴근을 보장하고, 초고층 대단지로 지어지는 경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그 상징성과 함께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어 청약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이러한 가운데 ‘새절역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이 5월 중 조합원모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가칭)새절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예정)하는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583-22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35층 10개동, 전용 45~84㎡ 총 1,800여 세대(예정)의 은평 지역 최고층을 자랑하는 대단지로 구성된다.

◆ 새절역 초역세권 누리는 은평 랜드마크 아파트…수도권 쾌속 출퇴근 기대감 높여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6호선 새절역이 도보 1분 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해 서울 도심으로 쾌속 출퇴근이 가능하다. 강북 업무지구인 시청역과 여의도까지는 30분대로 닿을 수 있고, 홍대입구역까지 약 1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3·6호선 불광역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인접해 있어 인천공항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는 각종 교통 호재를 품고 있어 향후 교통 편의성이 더욱 기대된다.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정문 구간까지 총 17.49km를 연결하는 경전철 서부선이 확정됨에 따라 신촌역, 노량진역, 장승배기, 서울대정문 등 경유지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보다 절반 이하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절역 초역세권을 누리는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경전철 서부선 개통 호재의 직접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또한 파주시부터 강남 삼성역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2023년 예정)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10분대에 닿을 수 있어 교통망 개선 및 은평구 지역가치상승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 단지는 내부순환도로, 통일로, 강변북로, 성산대교,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월드컵대교(2021년 예정) 개통 효과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단지 500m 내 다수의 유치원이 있고, 도보권 내 신사초, 숭실·연서·상신중, 숭실·충암고 등이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이마트 은평점과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고, NC백화점과 CGV, 메가박스 월드컵점 등 대형 문화시설도 가깝다. 서울시립서북병원과 은평가톨릭성모병원(예정) 및 각종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며 수색·증산 뉴타운과 가재울뉴타운의 풍부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한강까지 연결되는 불광천이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도 가능하고,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 조깅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지는 한강시민공원과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백련산 근린공원 등 대규모의 공원들과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하다.

은평 지역 최고층인 35층으로 조성되는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사방이 확 트여 채광과 통풍이 좋고 개방감 또한 우수하다. 전용면적은 45㎡, 59㎡, 84㎡ 등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 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서울 지역 최초로 2,0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입주부담을 더는 합리적 가격으로 높은 가성비를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프리미엘 금호어울림’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42(마곡동 801-1번지) 열린M타워 2~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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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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