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타히티에서 수확한 유기농 노니를 담은 신제품 `유기농 노니주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남태평양 일대에 주로 서식하는 열대 과일인 노니는 독특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프로제로닌을 비롯한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었다고 알려졌으며, 최근까지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주기적으로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제품 `타히티 유기농 노니주스`는 타히티 섬에서 자란 유기농 노니를 과육부터 씨앗, 껍질까지 통째로 짜서 만든 노니 과채주스다. 특히 최소 4개월에서 최대 6개월간 발효 과정을 거친 노니를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원료 선별부터 제조 과정까지 유기가공기준에 맞춰 엄격하게 가공해 한국-미국 유기가공식품 상호 동등성 인정 협정에 따라 국내에서 유기가공식품임을 인정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타히티 유기농 노니주스` 1병(946mL)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약 1.5~2.2kg의 유기농 노니 원물이 사용된다."며, "해당 제품을 통해 노니의 맛과 영양을 쉽고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우수한 원물 선정과 청결한 가공방식을 원칙으로 삼는 국내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다. 최근에는 먹기 간편한 캡슐형 `크릴오일 1000`을 출시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