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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상큼한 '똑단발' 변신…'봄을 부르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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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30)가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박신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올게요"라는 글을 올리고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공항에서 출국을 기다리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앞머리를 내린 단발헤어가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박신혜는 이날 패션쇼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에서 포착된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신혜 단발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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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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