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설 연휴 기간에도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평생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영원히 0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코스피, 코스닥을 포함해 국내 주식과 ETN·ETF, K-OTC, KONEX 등의 상장종목에 대한 거래 수수료를 면제해 주며, ELW, 해외주식, 선물·옵션은 제외됩니다.
국내 증시는 휴장하지만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시장은 거래가 가능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바로 해외주식 거래도 가능합니다.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는 차별화된 `디지털 자산관리`를 제공해 자산관리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성증권은 설 연휴 기간중에도 해외주식 투자 고객들이 불편 없이 매매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휴 기간동안 해외주식 관련 전화상담과 주문 등이 필요한 고객은 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