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2018년 4분기 매출 1678억 원, 영업이익 170억 원, 순이익 140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고, 전분기 대비 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마케팅비용과 감가상각비용 부담이 줄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와 31.3% 늘었습니다.
또, 방송발전기금 비용이 일시 반영된 전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89.1%와 120% 증가했습니다.
한편, 2018년 연간 매출은 6575억 원, 영업이익은 633억 원, 순이익 510억 원이고, 매출은 전년 대비 1.7%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8%와 7.6% 감소했습니다.
KT스타이라이프는 방송가입자는 총 427만 명으로 위성전용 260만 명, 올레tv 스카이라이프(OTS) 167만 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4분기 중 9만7000명이 신규 가입했지만 14만8000명이 해지해 전분기 대비 5만 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