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28일∼30일까지 대전·대구·부산·광주에서 발행회사 증권·공시 담당자를 초청해 전자증권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9월16일 시행되는 전자증권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방 상장사 및 비상장회사의 증권 및 공시 담당자 약 4,000여명을 초청합니다.
구체적으론 전자증권제도 도입에 따른 발행회사 업무 변화사항, 정관변경 및 주주명부상 권리자 대상 통지 등 필요조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 발행회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경우 오는 25일까지 사전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증권제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