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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대표 뷰티 채널 ‘여시스토리’ 이정수 대표, 소통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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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의 대표 뷰티 채널 ‘여시스토리’의 화제의 인물, 이정수 대표는 4,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다. 40대인 이정수 대표는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의 여성들을 20대같은 몸매와 피부로 만들겠다는 포부로 채널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여시스토리’는 이정수 대표가 직접 사용하거나 먹어본 후, 사용 후기를 동영상으로 직접 올려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채널이다. 또한 피부과 도움없이 홈케어로 몸매와 피부를 관리하는 비결을소비자들에게 공유한다. 최근까지 매일 4~6개의 사용후기와 피부, 몸매 관리 비결에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카카오 스토리 채널 외에도 총 3개의 채널을 운영하며 화장품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 ‘여시스토리’를 등록하면 1:1 문의를 할 수 있다.



이정수 대표는 자신만의 비결을 통해 41세의 나이에도 170의 키와 23인치의 허리를 유지하며 “여자는 평생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실, 40대 여성이 혼자 피부나 몸매를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이정수 대표가 직접 사용하고 먹어본 후, 좋은 제품만을 추천하기 때문에 해당 제품을 믿고 구입한 소비자들의 후기는 좋을 수밖에 없다.



“여시스토리”에서 보고 제품을 직접 구매한 소비자들은 “살이 빠지고, 피곤함도 줄었다.”, “그 동안 마음에 드는 거 찾기 힘들었는데 여시 언니가 소개해준 건 다 좋았다” 며 구입한 제품에 대해 만족했다.



이정수 대표는 ‘여시스토리’ 성장의 원동력으로 “소비자들과 항상 소통하며, 직접 사용한 후 추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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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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