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출원한 특허 건수가 2만 1,836건으로 세계 2위를 기록했습니다.
LG전자는 1만 4,561건으로 9위, 현대차는 9,209건으로 18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간한 `세계지식재산지표 2018`에 따른 것인데 WIPO는 특허 출원자가 자국과 해외에 특허를 중복 출원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특허군 지표를 개발해 매년 특허군 출원 현황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3년 7,642건의 특허군을 출원회 세계 2위를 기록했다 2014년(7,608건) 3위로 밀렸다 2015년(6,586건) 다시 2위로 올라선 상태입니다.
캐논이 3년간 2만 4,006건의 특허군을 출원해 1위에 올랐고 중국 국가전망공사가 2만 1,635건으로 3위, 미쓰비시전기(1만5,277건)가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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