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CEO라면 때마다 바뀌는 정책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정부는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제도를 보완해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부의 지원을 통한 기술 개발과 인력 창출을 활용해 기업의 이익을 도모해야 합니다. 직무발명 보상제도나 연구소 설립 등을 통해 정책 자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재무 시스템의 철저한 정비가 필요합니다. 현금 흐름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의 대비책과 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 자금 조달 방법을 계획하고 공공사업이나 협력 사업의 참여를 통해 기업의 신용도를 높여야 합니다. 추가로 투명하고 안정적인 기업 재무 관리를 위해 임직원의 퇴직 연금, CEO의 은퇴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더불어 가업 승계를 위한 지분 배분과 배당, 주식이동에 대한 것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경영권 방어 대책도 수립해야 합니다.
성장하는 기업에서는 아주 작은 문제나 위험요소를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문제와 위험은 기업이 설립된 이후 언제나 해당합니다. 특히 기업 경영에 대한 다양한 제도를 알고 있다면 기업을 향한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방지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성장곡선을 달리고 있는 CEO는 재무 시스템을 잘 정비하여 절세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가업승계를 위한 지분 배분과 세금에 대한 완벽한 대비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정책을 활용해 정부의 자금지원을 통한 기술 개발과 인력 채용으로 기업에 이익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CEO가 알아야 할 필수적인 재무 관리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법인 승인을 위한 명의신탁주식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환원해야 합니다. 아울러 가지급금과 임시로 받은 돈, 이익잉여금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과세의 문제도 해결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법인 CEO가 순조롭게 기업경영을 시작하지 못합니다. 충분한 자본금으로 시작하여 단기간에 수익을 창출하고 성장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따라서 어려운 창업 과정을 거쳐 기업을 성장시킨 것입니다. 기업은 외부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내부적인 재무 관리부터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일례로 가지급금의 경우 지출 항목을 철저히 정리 했더라면 적당한 금액의 세금을 내는 것으로 종료 되었을 상황이 CEO가 가지급금을 간과하거나 인식하지 못해 과도한 세금을 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횡령에 대한 혐의를 받을 수 있고 가업승계에 대한 장애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한편 이익잉여금이 많아져 주주 및 임직원에게 배당과 상여를 지급하게 되면 배당소득세가 과세될 수 있고, 기업의 자산가치 상승으로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기업 운영은 외부적인 경영도 중요하지만, 내부적인 경영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내부적인 경영을 소홀히 한다면 언제든 기업 성장을 방해하는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물론 CEO 혼자서 기업의 재무 관리를 한다는 것은 역부족입니다. 매번 바뀌는 정책과 세법을 따라가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기업 관리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업을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업가정신협회는 대한민국 CEO 경영 철학 계승 전략인 `스타리치 기업가정신 플랜` 및 스타리치 어드바이져와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에 대하여 전문가 지원 서비스를 진행 중입니다.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차세대 기업가 육성,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융합 네트워크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가정신협회는 가업 승계, 기업가정신, 상속, 증여, 임원 퇴직금 중간정산, 가지급금, 명의신탁주식(차명주식), 특허(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부설연구소, 법인 정관, 기업신용평가, 기업 인증(벤처기업, ISO, 이노비즈 등), 개인사업자 법인 전환 등에 대한 법인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환급 과정인 스마트러닝 및 온라인 교육,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전문가 유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