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듀오’ 투빅, 17일 신곡 ‘새벽’ 공개

남성듀오 투빅이 신곡 `새벽`으로 `캘린더 오브 투빅` 프로젝트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투빅은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새벽`을 공개하며 겨울 감성 저격에 나선다.

신곡 `새벽`은 투빅 특유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인상적인 곡으로 추운 겨울날 따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로써 투빅은 이번 신곡 `새벽`을 마지막으로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캘린더 오브 투빅`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2018년의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또한 투빅은 21일 오후 8시 홍대 케이아트 디딤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캘린더 오브 투빅`을 열고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한다.

올해 투빅은 자신들의 음악을 좀 더 자주 듣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해 1년간 휴식기 없이 매달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캘린더 오브 투빅`의 대단원의 마무리와 함께 팬들에게 음악을 더욱 가까이에서 들려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한편, 투빅은 17일 정오 신곡 `새벽`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하고, 21일 오후 8시에는 홍대 케이아트 디딤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캘린더 오브 투빅`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