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10월 24일부터 4회(주1회, 총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금융투자업에 익숙지 않은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기초 과정부터 해외주식과 개인, 퇴직연금 세금 제도에 관한 심화과정까지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입니다.
강의는 글로벌 주식, 채권 시장 개요 과정, 연금 전문가 과정, 글로벌 금융시장과 펀더멘털 분석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웰스폴리오 이준수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진혁 본부장, 이안금융교육 최일 CFA가 강사로 참여합니다.
또한, 실질적인 영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연금 유치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의 실전 영업 전략 과정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각 분야의 이름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만큼 처음 투자권유대행인 업무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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