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차세대 아이폰9 시리즈의 정확한 공개 날짜 와 구체적인 행사시간 등 관련 사항이 유출됐다. 지난 28일 프랑스의 지방 라디오 방송 유럽1은 2명의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애플이 다음달 12시 오전 10시(현지시간) 아이폰9를 포함한 3개 모델의 차세대 아이폰 시리즈 공개행사를 스티븐 잡스 기념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로 정확한 정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날짜와 시간, 장소는 다른 외신들도 예측 한 것이기 때문에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소문 역시 9월 12일을 예상 날짜로 지목하고 있다.
이에 네이버 회원 수 44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전문 카페 ‘폰의달인’ 은 아이폰9 사전예약 진행과 더불어 ‘아이폰 시리즈’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을 100% 지급한다고 전했다.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에어팟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으로 시중에서 구매 시 2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애플스토어에서 ‘품귀현상’ 이 지속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 갤럭시노트8, S9 30만 원대, S8 1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 LG G7 20만 원대, LG V30 0원~10만 원대, 아이폰6S 만 원등 ‘8월 마지막 세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출고가 기준으로 최소 50%부터 100% 할인 받는 셈이며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자세한 내용은 KCA 공식 인증 업체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