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의 다보스 글로벌 고배당 펀드가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에도 최근 3년간 3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BK자산운용은 자사의 다보스 글로벌 고배당 펀드가 최근 3년간 29.2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보스 글로벌 고배당 펀드는 매년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되는 “The Global 100” 에 선정된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 성장성과 높은 배당성향” 을 가진 주식을 선별해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시스코 시스템즈, 구찌·보테가 베네타 등의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한 커링(Kering), 그리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나갈 GPU 시장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 등에 투자하며 모든 투자 통화에 대한 환헤지 추구로 환율변동위험을 최소화는 투자 프로세스로 운용됩니다.
국가별 비중은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아일랜드 순이며, IT와 금융, 경기소비재, 에너지, 헬스케어, 산업재 및 필수소비재까지 분산투자됩니다.
박제현 IBK자산운용 투자전락팀 이사는 “다보스에서 발표하는 `The Global 100`은 지속가능경영 성과가 우수한 100대 기업으로 기업의 재무적 성과 뿐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여 기업가치를 높이는 경영전략적 평가기준으로 이 기업들을 중심으로 종목을 엄선해 분산투자 재무적 성과가 검증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The Global 100“ 기업들을 중심으로 엄선하여 분산투자하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