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각 기업의 제품을 구매한 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합니다.
LG전자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콜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된 고객의 소리(VOC·Voice of Customer)를 모니터링해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 고객이 제품수리 전(全) 과정을 단계별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톡톡톡(talk talk talk)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달 고객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챗봇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습니다.
고객은 365일 24시간 어디서나 스마트폰 혹은 PC를 이용해 챗봇과 문자로 대화하며 제품의 고장 원인과 해결방법을 확인할 수 있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규택 LG전자 CS경영센터 한국서비스담당 상무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기 위해 제품의 진화에 맞춰 LG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끊임없이 진화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