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시티자이 에비뉴 투자가치 알아볼 수 있는 마지막 설명회
오후 2시 견본주택 내에서 진행 예정...상담석 이용해 궁금증도 해결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의 2회차 사업설명회가 오는 27일(수) 오후 2시에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지난 1회차 사업설명회에서 기존 예상인원을 초과하는 5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린 만큼, 2회차 사업설명회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입찰 전에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의 투자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마지막 설명회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점포의 입찰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고, 견본주택 내에 마련된 상담석을 이용해 궁금증 대다수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종부세에 따른 주택시장 압박에다, 내달 300인 이상 사업장부터 우선 적용되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대단지 내 상가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선보이는 7653세대의 고정수요를 독점하는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의 사업설명회에 대한 투자자와 실입점주의 참여도도 높을 전망이다.
분양대행사 씨아이앤디플러스 류대길 대표는 "국가대표급 규모의 7653 대단지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예상보다 너무 많아 정식 오픈 전에 사업설명회를 2회에 걸쳐 계획하게 됐다"면서 "이번 마지막 사업설명회를 통해 참여하신 고객분들이 상가의 투자가치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점포의 입찰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지상 1~2층으로, 총 123개 점포이며, 전용면적은 대다수가 약 30~40㎡로 공급된다. 이 중 시화호를 따라 조성되는 수변 상가인 `포트 에비뉴`는 99개 점포이며, 단지 입구를 중심으로 해안로 대로변의 버스 정류장과 직결되는 오피스텔 앞 동 상가인 `라이프 에비뉴`는 24개 점포로 구성된다.
더욱이,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의 가장 큰 장점은 탄탄한 고정수요 확보에 있다. 그랑시티자이(1,2차)는 전체 7,653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복합단지로 입주민 약 2만여 명의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고, 인근 송산그린시티, 대우 6·7·9차 아파트, 안산 사이언스밸리 등까지 포함하면 전체 약 5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안산에서는 처음으로 조성되는 수변 상가로 상징성도 높다. 상가는 시화호를 따라 산책하는 유동인구의 집객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가시성 확보에 유리한 약 40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조성한다. 전체 점포는 시화호 조망에 용이하고 접근성이 우수하도록 1~2층으로만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전체 외관은 북유럽풍으로 꾸며 멋스러움을 더했다. 하나의 거대 공원을 연상케 하는 그랑시티자이 단지 내 조경에 담긴 북유럽풍의 감성과 연계해 상가의 차별성을 높일 전망이다. 특히, 상가의 전체 콘셉트는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이태원 경리단길 등을 모티브로 도입한 만큼, 상가 조성이 완료되면 최근 트렌디한 쇼핑·문화 상권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래가치도 높다. 상가 인근에는 신안산선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민간사업자 선정완료/2018년 말 착공예정)이 신설될 예정이다. 신안산선은 안산을 출발해 시흥, 광명을 거쳐 여의도까지 30분대(급행열차 기준 20분대)에 연결하는 노선으로,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세계정원 경기가든(가칭, 계획) 사업도 호재다. 그랑시티자이 인근에 들어서는 세계정원 경기가든(계획)은 안산시 사동 90블록 인근에 위치한 안산 갈대습지공원과 비봉습지공원까지 합치면 132만㎡ 규모의 국내 최대 정원·에코벨트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22년 내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 내 복합용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9번지)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