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대표 박천웅)의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스마트 베타 증권자투자신탁’의 펀드명이 18일부터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스마트 베타 EMP 증권자투자신탁’으로 변경합니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해외시장에 상장된 여러 스마트 베타 ETF에 투자하는 펀드의 EMP (ETF Managed Portfolio) 전략을 보다 명확하게 하기 위해 펀드명은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출시된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스마트 베타 EMP 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은 EMP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에 상장된 스마트베타 ETF를 선별해 분산투자하는 상품입니다.
EMP전략은 ETF들을 활용하기 때문에 개별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보다 운용 비용이 적게 들고 자산 배분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18일 기준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스마트 베타 EMP 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클래스 A 기준)의 설정이후 수익률은 미달러, 헷지형 각각 4.21%, 3.78%를 기록 중입니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선진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EMP 전략은 저비용으로 효율적인 자산배분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국내에서도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 모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스마트 베타 EMP 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은 EMP 자산배분 전략과 더불어 투자 리스크의 고른 분산을 통한 안정적 성과 추구의 전략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변동성 장세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