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장동우 대표가 11일 증시를 전망했다.
코스피는 브라질 경제와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우려로 6거래일 만에 하락한 가운데 2,400p를 지지라인으로 보고, 이탈 시는 비중 축소 시각에서 대응하는 전략을 조언했다.
또한 코스닥은 글로벌 증시 불확실성과 북미정상회담,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으로 880p 안착 여부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때문에 850p를 지지라인으로 보고 이탈 시에 비중축소 시각으로 대응하고 변동성이 커 방망이를 짧게 잡고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우 대표는 11일 "지금! 반드시 편입해야 할 새로운 주도주"를 주제로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진행한다. 공개방송은 와우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