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소영과 프로골퍼 고윤성의 연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유소영이 밝힌 연애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2016년 패션앤 `팔로우미7`에서 연애 고수다운 면모를 뽐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유소영은 "샤워 후 온몸에 베이비로션을 바른 후, 목과 발, 머리끝에 한 번 더 바른다. 이 향기를 좋아하지 않은 남자는 없었다"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연애 고수가 아니고 잡지식이 많을 뿐이다"고 연애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8일 고윤성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만나 사랑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취미 생활도 공유하며 만남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