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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디자인 유출…갤럭시S8·S9플러스·S7 엣지 등 재고떨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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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의 360도 렌더링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었으며, 지난 6일(현지시각) 인도 IT 매체 91모바일, 유출 전문 매체 온리크스와 함께 유출된 캐드(CAD)를 기반으로 제작하여 디자인 영상을 게재하였다.

공개된 갤럭시노트9 렌더링은 그동안 전해졌던 루머와 거의 일치한데, 전면 디자인은 전작 갤럭시노트8과 거의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하다.

후면 디자인은 지문인식 센서가 카메라 아래로 이동했다. 이는 용자 지문 인식할 때 더 편리할 수 있게 한 재배치로 추정되며, 3.5mm 헤드폰 잭, 빅스비 전용버튼 등 작은 변화가 있다.

한편 네이버 78만 명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국대폰’ 은 갤럭시노트9 공개일이 다가옴에 따라 ‘갤럭시 S 시리즈’ 를 대상으로 재고 소진 작업에 나선다고 전했으며,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갤럭시S7,엣지는 단종이 임박하면서 앞으로는 재고가 더 구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진다. 갤럭시S8은 출고가 기준 80%, 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또한 갤럭시S9 플러스는 출시된 지 3개월 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 전했다.

이 밖에도 ‘국대폰’ 은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가입 유형 상관없이 에어팟 지급이벤트, 갤럭시노트9, 아이폰SE2 사전예약 이벤트, 갤럭시ON7프라임, 갤럭시ON7 프라임, 갤럭시A5 2017 등 공짜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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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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