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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사거리에 본점을 둔 미소 필라테스 서초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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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필라테스 운동 효과와 능력 있는 강사 양성을 위해 KEM 컨셉의 필라테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미소필라테스가 서초점을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서초역 미소필라테스 윤미소 원장은 삼육대 동작치료연구소에서 필라테스 강사 양성과정 진행과 국제 필라테스협회에서 교육강사와 이사를 역임하며 많은 필라테스 강사를 배출하는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윤대표는 서초역 미소필라테스에 보다 실력 있고 경험 많은 필라테스 강사 선발 및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강사진에 대한 자신감을 들어내고 있다.

필라테스 교육과 기구에 대한 연구 및 특허도 취득(한국 2개, 미국 2개)하여 기구 개발에 힘쓰며, 다방면에서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의 척추건강을 위해 바르게 앉기를 학습시키는 ‘좌골알람운동’ 을 고안, 3년 여간의 준비와 6개월 이란 기간에 걸쳐 동영상을 제작하여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 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올 2월경 무료 배포하였다고 한다.(유튜브 ‘좌골알람운동’ 검색)

또한 항상 실력보다 강사의 인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윤미소 원장은 “필라테스 센터가 많아지고 헬스, 요가를 비롯한 많은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는 센터도 많아지는 만큼 선택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 전문 필라테스 센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하였다.

한편, 미소필라테스 서초점은 서초역과 교대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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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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